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먼웰스(폴아웃 4) (문단 편집) === 서부 커먼웰스 === * 빈타운 양조장 (Beantown Brewery) 케임브리지 경찰서에서 강만 바로 건너면 나오는 건물로, 레이더 키다리 톰 패거리가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다이아몬드 시티 라디오 DJ와 덕아웃 여관을 운영하는 동유럽계 형제 관련 퀘스트를 통해서 들르게 되는 장소. 레이더 보스로 키다리 톰이 있으며 이놈을 때려잡고 개인 터미널을 조사해 보면 커먼웰스 중부와 북서부 일대를 아우르는 레이더 패거리가 대충 어느정도 규모인지 알 수 있다. 대략 네개의 큰 세력이 언급되는데, DB공고를 점거한 보스코, 연방 식량 저장고를 차지하고 있는 레드 투렛, 제라드가 눌러앉은 코르베가 조립 공장, 그리고 키다리 톰 본인이 장악한 빈타운 양조장. 소거스 제철소도 이 일대에 속하는 대형 레이더 세력이긴 하지만 세력 소탕 이전의 기록들에서는 특별히 언급되지 않는다. 각 세력을 소탕하면 그에 관한 기록들이 하나씩 생긴다. 제라드를 약쟁이라고 깐다거나 누군가 보스코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넣었다며 다행이라고 하고 보스코를 소름끼치는 놈이라고 한다거나. 소거스 제철소를 쓸어버리고 올 경우에도 기록이 추가되는지는 확인이 필요. 이곳과 코르베가를 털어버리고 소거스 제철소를 털러가면 제철소의 터미널에선 코르베가만 언급된다. 아마 포지드 일당과는 별 접점이 없는 듯. 원래 양조장이어서 그런지 술병이 대단히 많다. 빌리징 할 때 유리가 부족하다면 여기서 많이 수급할 수 있다. 톰이 있던 곳에는 빌리징 울타리 종류를 늘려주는 잡지가 있으니 참고. * 보스턴 시장 대피소 (Boston Mayoral Shelter) 입구부터 시체가 널려 있고 방어포탑도 다수 남아있는 걸 볼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홀로테이프를 여럿 들을 수 있는데, 이름대로 보스턴 시장이 시민들의 세금을 횡령해서 건설한 개인용 볼트. 대피소 주제에 내부에 농구장도 있는 등 초호화 시설로 건설한 걸 볼 수 있는데, 이 사실이 들통나버렸고 핵전쟁이 나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던 것. 몰려오는 시민들을 사살했지만 숫자가 많아 막을 수 없었고, 시장은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고 아내와 자식들만은 살려달라며 자살을 택한다. 하지만 경비병은 차마 가장의 죽음을 알릴 수 없었고, 가족들까지도 모두 끔살당한다. 지금은 내부에 인스티튜트에서 파견한 신스 분견대들이 대기중이며 트리거를 만족하면 다른 신스 분견대가 재등장해서 뒤통수를 맛갈나게 후려치니 조심해야 한다. 제일 끝 부분에는 무언가가 벽을 부수고 파놓은 동굴이 있는데 데스클로가 튀어나오니 주의하자. 위에서 뛰쳐나온다. 밖에 벌어져 있는 상황을 보면 시민은 어떻게든 살려고 문을 불도저로 뜯어버리고 군인은 그 시민들을 막으려고 무슨짓이든 다 한것같으나 최후는 누구도 승리하지못하고 다 죽어버리고 만다.[* 정황상 데스클로가 밖에서 구멍을 뚫고 침입하였고 끝내는 대피소 벽을 허물어버린 다음에 남아있던 잔여 시민들과 경비병들 전원을 쓸어버린듯 하다. 동굴 끝에는 해골이 널려있는 것은 물론이고 팻 맨을 들고 죽은 군인 백골이 있다는 걸 보면 확인사살. 결국 시민들이 이기건 군인들이 이기건 문제의 데스클로 때문에 대피소의 약한 벽이 허물어져 오래 못 버티는건 시간문제였다.] * [[오벨랜드 역]] (Oberland Station) @ 거주민 딱 두 명이 살고 있는 간이역의 정착지. 지형부터 매우 건설하기 불리하게 되어있는 데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100% 테이토 밭이 박살난다. [[소머빌 플레이스]]처럼 고레벨 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 그로브 마쉬 숲 (Forest Grove Marsh) 직역하면 그냥 '습지 숲'으로 반쯤 수몰된 마을이 있고 상점가가 수몰되지 않은채로 있다. 야생 구울 무리가 물밑등에 대기하고 있으며 변종 고사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 이 변종 고사리를 노리고 다이아몬드 시티의 솔로몬이 쉴라와 데일을 고용해서 진을 차리고 고사리를 채집하도록 보냈으나, 솔로몬의 고용인들은 구울떼에 밀려서 전멸한것으로 보인다. * 헤이건 요새 (Fort Hagen)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플레이어가 닉 발렌타인과 함께,[* 함께 가는 동료 선택이 가능한데, 닉과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사가 다른 동료보다 더 적절하고 풍부한데다, 아래 서술하는 이유도 강력하다.] 그의 애용하는 시가와 피뭍은 붕대를 단서 삼아 도그밋을 이용해 찾은 켈로그의 은신처. 주변에 터렛들과 경호원 격의 신스들이 널려 있다. 초반에 온다면 꽤나 짭잘한 곳인데, 다량의 퓨전 셀과 잡템, 에너지 무기 보블헤드와 의약품 및 잡지(비밀 작전 교본, 재밌는 롭코 이야기, 총과 총알)를 얻을 수 있으며 Expert급 터미널을 해킹하면 [[팻 맨(폴아웃 시리즈)|팻 맨]]과 미니뉴크 2발까지 발견할 수 있다. 저 터미널이 딱히 문제가 안 되는 게 이곳에 오기 전에 [[닉 발렌타인]]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고, 샛길에 있는 기술자의 시체 옆(누카콜라 쿼츠가 창살 사이로 보여서 플레이어를 유혹하니 찾기 쉽다)에서 무기고 비밀번호를 발견하면 그냥 열 수 있기 때문. 여길 오게 되면 들어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데, 건물 왼편 주차장을 통해 지하로 들어가는 방법과 뒤편에 설치된 경사로를 이용해 옥상 해치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초보자거나 장비 수준이 낮을 경우에는 지하로 들어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지하로 들어가 계단을 올라가면 프로텍트론이 있는데 이걸 가동시키면 적의 수를 꽤 줄일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뒤 길을 따라가면 지하 깊숙한 곳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 끝까지 가면 헤이건 요새 지휘통제실(Fort Hagen Command Center)이 나온다. 여기가 바로 켈로그의 은신처다. * 헤이건 요새 위성 단자 (Fort Hagen Satellite Array) 헤이건 요새 서쪽 산지에 위치한 위성 안테나 단지. 릴레이 타워 0BB-915를 활성화시키면 들을 수 있는 EAS[* Emergency Alert System, 이 경우 공습경보]의 방송 출처가 이 곳 지하에 위치해 있다. 워싱턴 DC,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이 핵공격 당했음을 알리며 즉각 피난할 것을 권한다. DLC [[오토매트론]]을 설치하면 로봇 기술이 상당히 높은 레이더인 '''러스트 데빌(Rust Devil)'''의 본거지로 바뀐다. 오토매트론에 새로 추가된 대부분의 장비를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으며[* 이 DLC에서 새로 추가된 유니크 장비, 테슬라 파워아머와 테슬라 라이플을 여기서 구한다. 그 외에도 핸디 톱날, 어썰트론 검 등도 여기에 모여있다. 볼륨이 작은 DLC여서 아이템 배치가 편중적이고 엉성한 편.] 구하기 까다로운 각종 전자부품들을 대량으로 루팅할 수 있으나 고화력, 떡장갑의 개조 로봇들이 대량으로 등장하고 60 레벨 기준 X-01 파워아머를 입고 등장하는 고난이도 던전이다. 길도 제법 복잡해서 해킹과 락픽이 충분하지 않으면 돌아가야하는 구역이 종종 나온다. 화력과 방어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면 DLC 진행 중 첫 난관이 되는 지역. 여기서 북서쪽으로 가보면 진창에 빠져버린 전차를 볼 수 있다. 군인 두명이 삽을 들고 전차 아랫 쪽에 땅을 파고 들어가 죽어있고 옆쪽에 명령서를 읽어보면 아마 이 군인들, 전차를 진창에 빠뜨려먹고 잃어버렸다고 보고한 모양이다(...) 당연히 상관은 얼빠진 보고에 전차를 되찾아 오지 않으면 조져버리겠다고 말했고, 결국 전차를 진창에서 빼내다가 핵폭발로 죽은 것 같다. 이 전차 앞쪽으로 가면 사방에 지뢰가 깔린 뒷문 열린 장갑차도 있다. * 매스 수혈소 거대파리와 흡혈벌레가 주로있는 소형 외부던전. 보스는 상위 흡혈벌레이며, 이곳에 올 쯤이면 흡혈벌레에게 죽기 십상. 대신, 보상은 어마어마한 편으로, '''주기적으로 리스폰되는 혈액팩'''이 나온다. * 가스통 로켓 발사대(가칭) 헤이건 요새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마커가 찍히지 않은 오두막이 하나 있다. 그 안에는 쏘면 폭발하는 가스통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나무 판자가 대각선으로 하늘을 향해 있는데, 이 가스통들은 몸체를 쏘지 않고 밸브쪽을 쏘면 가스가 새면서 날아가다가 폭발한다. 가스통 자체는 커먼웰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오브젝트지만 이곳은 그 가스통을 로켓처럼 날리면서 놀아보라는 용도로 만들어진 장소. [[https://youtu.be/UGgM-76TsS8|영상]] * 피들러스 그린 트레일러 거주지역 (Fiddler's Green Trailer Estate) 메인 스토리상 방문하는 헤이건 요새 (Fort Hagen)의 근방 북동쪽에 위치한다. 가운데 수영장을 중심으로 거주용 트레일러가 둘러 싼 형태이다. 이야기주머니 사이먼이 들려주는 교훈을 주는 우화를 들려주는 홀로테이프 3개,[* 내용을 설명하자면, 나무에서 갈색 다람쥐 일족과 함께 사는 릭키라는 이름의 젊은 다람쥐가 다른 나무의 다람쥐들은 어떤지 궁금해하자 다람쥐 부족장은 다른 나무의 다람쥐는 모두 거짓말쟁이 좀도둑이라고 말해줬으나 젊은 리키는 그걸 믿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붉은 다람쥐가 도와달라며 찾아오자 리키는 부족장을 설득해 그를 나무에 들인다. 그러나 한밤 중에 붉은 다람쥐는 사라지고 그를 찾으러 나선 릭키는 고양이 떼가 자신의 부족이 사는 나무를 포위한 것을 발견했다. 그때 건너편 나무로 피신한 붉은 다람쥐는 릭키에게 "미안, 난 저놈들에게 쫓기고 있었고 저 녀석들을 끌고 내 집으로 갈 순 없었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릭키와 그의 일족은 고양이떼에게 살해당한다. '''이게 어린이 동화다.''' 전쟁 전의 사회상황으로 봤을때, 공산주의자([[중국(폴아웃 시리즈)|중공]])를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일종의 창작 반공동화였을 가능성도 있다.] 지뢰로 보호되고 있는 잠겨있는 트레일러에 파워아머, 남쪽 트레일러에 잡지 한 권이 놓여져 있고, 릴레이 타워 0BB-915를 활성화 시켰을 때 나오는 구조 신호의 출처인 '벙커'가 서쪽 방면에 교묘하게 숨겨져있다. 거주지 안 나무 밑을 뒤져라.참고로 이 장소는 [[랜드 오브 데드]]의 패러디[* 피들러스 그린은 랜드 오브 데드에 등장하는 인간 거주구역의 이름으로, 종국에는 좀비들의 공격에 망하고 만다.]로, 전작 [[폴아웃 3]]의 [[텐페니 타워]]도 같은 작품의 패러디인 것을 보면 베데스다에 해당 작품의 팬이 있는 듯. 수영장 관리 건물 위쪽에는 [[세 원숭이|원숭이 장난감 3개]]가 있다. 고지대에서 저격을 하거나 제트팩을 쓰지 않는 이상 지나치기 쉬운 위치다. * 매스 파이크 인터체인지 고가도로 인터체인지가 있는 곳으로 엘리베이터로 고가도로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거너들이 점령하고 있고 고지에서 사격을 해대니 주의. 승강기가 두 개 있는데 남쪽 것을 타면 본진 안으로 바로 들어가 올라가자마자 어설트론을 만나게 되고, 북쪽 것을 타면 본진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로버트 J. 맥크레디|맥크래디]] 동료 퀘스트의 목적지이기도 하다. Grognak the Barbarian 잡지 중 Fatherless Cur을 고가도로 위의 작은 오두막 안의 변기 위에서 얻을 수 있다. * 전기 동호인 클럽 [[리버티 프라임]] 복구 미션에 필요한 강력한 자석을 얻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문제는 방사능 농도가 높은 지역인데다 각종 함정까지 숱하게 설치되어 있다. * 로보틱스 파이오니어 파크 (Robotics Pioneer Park) 구울들이 누워있는 호수 주위의 공원. 오두막 하나에 레전더리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데스클로]]가 숨어있다 튀어나오니 주의. [[프로텍트론]] 4대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터미널을 이용해서 프로텍트론 4대를 행진시킬 수 있다. 프로텍트론을 작동시키면 레전더리 데스클로를 순식간에 잡아버린다.--그냥 갈아버린다-- 따로 적대적인 상황이 없으면 프로텍트론 4대는 행진해서 무대 위로 올라간 뒤 해산해서 마을 주위를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이들을 조우한 직후 랜덤 인카운터 출현 테이블에 포함되기 시작해서 간혹 랜덤 인카운터로 다시 만나는 경우가 많다. * 웨스팅 구역(Westing Estate) 강가에 위치한 침수된 집이다. 마이얼럭들이 침수된 웅덩이 안에 있다. Unstoppables 잡지 중 Commie-Kazi vs Manta Man가 있으며 반쯤 부서진 집 안에 있는 금고 안에는 Out in Left Field 퀘스트를 위한 사인된 배트, 공, 카드가 있으니 참조. * 내틱 (Natick) 코큐에이트 호 서쪽에 위치한 마을. 포세이돈 저수지에서 조금 남족으로 낮게 깔린 모텔 건물에서는 레이더가 진을 치고 있으며 지붕 위에 있는 레이더는 100% 로켓런처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운이 좋가면 거문 안에서 레이더 파워아머를 구할 수 있다. 마을 안으로 내려가면 교회근처에서는 데스클로가 비교적 저렙 슈퍼뮤턴트들을 때려잡는 인카운터가 많이 일어난다. 아닌 게 아니라 주변에는 데스클로가 많이 스폰되므로 저렙에 갈 때에는 주의. 마을에 어떤 집은 중국계 미국인이 살았었는데, 터미널에 접속하면 아들인 우 킴(Kim Wu)의 시점으로 이 우(吳?)씨 일가 가족이 대전쟁 전후로 겪은 수난이 적혀져있다.[* 터미널 옆에 나무상자로 깨알같이 우 킴의 이름이 배치되어 있다.]여담으로 경찰서에서 남서쪽으로 가다보면 빛나는 바다 뺨칠정도로 방사능에 쩔어있는 웅덩이가 있다. 맨몸으로 접근시 +90 RADS의 방사능이 쭉 들어온다. 접근하지 말자. * 내틱 경찰서 * 내틱 은행 * 포세이돈 저수지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틱을 가는 길목 기준으로 북쪽 외곽 코큐에이트 호수변에 위치한 [[포세이돈 에너지]]가 운영하는 저수지 관리 시설로, 건물 외곽이나 바깥쪽이나 페럴 구울들이 득실득실대고 있다. 건물 외곽에 대각선으로 물과 연결된 파이프 틈(레일로드 사인이 새겨져있으면 제대로 찾아온 거)을 타고 올라가면 상자와 더플백, 그리고 로봇조립키트를 얻을 수 있다. * 폐 발전소[* 정식 명칭은 아니다. 차라리 변전소에 가까운 형태.] 폴아웃 4 트레일러에서 나온 장소이다. 포세이돈 저수지에서 서쪽으로 길을 따라 산을 올라가면 나온다. 시설은 꽤 크지만 안에는 별 아이템이나 잡지도 없고 맵 마커도 없는데, 대신 전설급 [[데스클로(폴아웃 시리즈)|데스클로]]가 우글거리고 [[슈퍼 뮤턴트]] 베히모스까지 출몰하니 심심한 고렙 플레이어라면 놀러가 보자. 다른 곳과 달리 은근히 마경인데, 베헤모스나 데스클로나 한 번에 한 두마리씩 나오지만, 이놈들을 쓸어버려도 [[하이드라|어디선가 자꾸 소환되는지 그 숫자만큼 튀어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